모던하우스 캐리어 vs 샘소나이트 캐리어 비교 (각 특징 5가지와 장단점)

여행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이 하나 있죠? 바로 우리의 소중한 물건들을 담아줄 캐리어입니다. 캐리어는 가방의 일종으로 여러 브랜드에서 캐리어 상품을 출시하는데요, 그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샘소나이트 캐리어와 제 와이프가 매우 예뻐라하는 모던하우스 캐리어를 비교해보고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이번 여름엔 시원한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미지 출처 : Pixabay)

모던하우스 캐리어 (PESPES 모델)

우선 모던하우스 캐리어는 종류가 몇 가지로 나뉘긴 하지만, 기본이 되는 PESPES 모델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PESPES 모델은 크게 16인치와 24인치 2개의 종류로 나뉘고, 특히 16인치 캐리어는 엄청 귀엽고 아담한 것 같네요 ^^ 16인치 캐리어는 2박 3일 정도의 단기간 여행을 계획하실 때 쓰실 용도로, 24인치 캐리어는 5박 6일 정도 긴 여행을 계획하실 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이 모델은 100% ABS 소재를 사용해 만들었다고 하구요, 표면에 있는 다이아몬드 텍스처가 긁힘과 흠집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색상은 스카이 블루, 우디 그린, 크림, 옐로우, 라일락으로 총 5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캐리어 가방을 막쓰는 편이라 이 중에서 고르라면 우디그린을 고를 것 같은데요, 예쁘고 깔끔한 색상을 좋아하신다면 크림 색상이 제일 좋을 것 같네요.

24인치와 16인치 캐리어의 각 제원을 궁금해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모던 하우스 캐리어의 장점을 꼽으라면 먼저 상당히 견고한 구조를 들 수 있을텐데요, 견고한 플라스틱 또는 강화 직물과 같은 내구성 있는 재료로 제작되어 강한 충격에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한 유튜버는 아래와 같이 캐리어 위에 올라가서 뛰어보는 테스트도 해보았는데, 그렇게 뛰고 내려왔는데도 캐리어는 멀쩡하더라구요.

그 외의 장점으로는 매쉬 패널이나 통풍구를 통해 적절한 통풍이 이루어진다는 점,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손길이 닿는 부분의 느낌이 좋다는 점, 탈부착 및 세척이 가능한 라이너가 있어 캐리어를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대가 매우 착하죠. 보통 5만원에서 10만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이렇게 저렴한 금액으로 양질의, 그리고 예쁜 캐리어를 살수 있는 곳은 모던하우스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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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소나이트 캐리어

잘 알려진 수하물 브랜드인 Samsonite 캐리어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유명하고, 사실 특별한 수식어를 붙일 필요가 없는 캐리어 브랜드의 강자이죠.

샘소나이트 캐리어의 일반적인 강점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경량 소재: Samsonite 캐리어는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터와 같이 가볍지만 견고한 소재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 휴대가 간편합니다.
  2. 확장 가능한 구획: 일부 Samsonite 캐리어에는 확장 가능한 구획이 있어 다양한 형태의 수납이 가능합니다.
  3. 안전한 잠금 장치: Samsonite 캐리어에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지퍼 또는 걸쇠가 있어 보안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죠.
  4. 접을 수 있는 디자인: 일부 Samsonite 캐리어는 사용하지 않을 때 접고 접을 수 있어 보관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샘소나이트에도 상당히 많은 종류의 캐리어가 있지만, 앞서 설명드린 모던하우스 PESPES 모델과 비교하며 구매를 고려해볼만한 상품으로는 아래의 ‘엠플리튜드’ 모델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엠플리튜드 모델은 19인치와 27인치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색상은 실버와 네이비로 나뉘어 집니다.

이 캐리어의 장점은 미국 입국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보안 심사 과정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바로 TSA 잠금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TSA잠금장치란?

본 제품은 미국내의 수화물 검사기준에 맞춰 TSA 잠금장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TSA(미국연방항공보안국)는 미국내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위험하다고 판단될시 수화물을 임의로 열어볼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TSA규격조치가 시행된 이후로 생산되는 캐리어에는 TSA마크가 찍혀있지만, 열쇠는 포함되지 않고 비밀번호로만 캐리어를 잠글 수 있고 오직 TSA요원만 마스터키로 가방을 열어 보안검사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캐리어의 재질은 PC(폴리카보네이트)로 되어 있으며, 아크릴의 30배, 강화 유리의 150배 이상의 충격을 견딜만큼 튼튼하고 내구성이 강하다고 하네요. 한편 ABS 소재보다 고강도임에도 무게는 훨씬 가벼워서 여행하기에 정말 편한 캐리어라고 합니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구요…

다만, 역시나 샘소나이트를 구매할 때 고민되는 점은 가격인데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만큼 가격대는 26만원 수준으로 앞서 소개드린 모던하우스 캐리어보다는 다소 비싸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만큼 구매자에게 주는 만족감은 크다는 거~!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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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의 종류 (나에게 딱 맞는 캐리어를 찾아보자!)

추가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각 캐리어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아래에 간략히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휴비스의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였으며, 하단에 해당 링크를 기재하였습니다.

1) 소프트 캐리어(EVA 캐리어)

뛰어난 신축성으로 짐이 많은 여행에 적합함.

2) ABS 캐리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디자인까지 겸비하여 젊은 여행객에 취향저격인 캐리어.

3) PC(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

어떠한 충격도 견디는 견고함과 가벼운 무게의 완벽한 조합.

4) ABS + PC 캐리어

ABS 소재와 PC 소재의 단점을 보완한 가성비 소재.

5) PP 캐리어

부드럽지만 강하다! 탄탄한 내구성을 갖춘 친환경 소재.

6) 알루미늄 캐리어

가볍지만 강한 내구성에 쓸수록 멋스러운 외관까지!

* ‘캐리어의 종류’ 이미지 출처 : https://blog.huvis.com/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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